안녕하세요??

어쪄죠.. 제가 자유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듯해서리...죄송합니다..하하

 

그냥 읽고만 가지마시고,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 힘든 이야기/

속상한 이야기/왕 짜쯩 이야기 뭐든 나누면 주안에서 시원할겁니다..하하...

 

 

어쨋든, 보통 이시간 아이들 아침먹고, 쉬는데, 오늘은 통~~ 아이들

특히 막내 민경이가 자고 있어 잠깐 글 남기려고 들렸습니다..

 

감사가 너무 사무치게 감사하거든요..하하..

 

내 남편 김박수집사...

컴퓨터 잘하지만, 그래도 노트북 하나 없이 항상 지냅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일반폰 사용하구요..하하

 

우연찮게 이번에 노트북을 구입해야해서 구입했는데,,,

 

이 노트북이 이번 성탄연습때 이리 활용 될 줄이야...

감사했죠.. 비싼 (사실 예전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350,000 상당으로 구입했어요)

노트북 잘~~ 활용되면 좋잖아요..

 

이번 유치부 6세가 아빠랑 함께 율동인데,,남편이 적극적으로 힘써 주네요..하하

사실 남편은 음치에 몸치까지 인거 같네요..

 

매일 저녁 연습에 연습.....

그래 재미있게 열심히 연습하는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노트북에서 tv로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우리딸 3명 모두 들썩 들썩 입니다.

남편은 퇴근하면 잠옷으로 갈아입거든요..널리 양해 해 주시길 바라며,

한번 봐주세요.. 자극 받으세요.하하..

 

감사. 행복은 큰 게 아닌 것 같아요.. 우린 항상 그리 이야기합니다...천원의 행복...하하

 

요즘 정~~말 감사..주안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검사 부인 아니여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의사 부인 아니여도 얼마나 감사하니까??

 

히히  충현 식구 모두 사랑합니다..항상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주님 바라는 일일겁니다...